안녕하십니까?
예상치 못한 메르스 환자 발생 및 전파로 한차례 연기되었던 2015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를 다시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조직위원장을 맡게 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박현애입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건국대학교병원 우남식 부원장님이하 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우리 학회 학술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학술위원님들이 "Creative fusion for better health"라는 주제로 2015년 6월 18일부터 19일 이틀간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개최 예정으로 완벽하게 준비해주신 대부분의 학술 및 전시 프로그램을 장소와 일정만 변경하여 그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보건의료정보학은 보건의료, 정보기술, 경영학 등 여러 학문 분야가 합쳐진 융합학문으로 소비자가 개인 혹은 지역사회 수준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이들 소비자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의료전문직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고 이들 간의 정보의 흐름을 가능케 해주는 인프라를 포함합니다. 이번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이런 보건의료정보학의 궁극적인 가치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자들이 소비자들에게 개인 혹은 지역사회 수준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 근거, 근거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분석 기술 등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이번 메르스 사태를 경험하면서 얻게 된 교훈으로 감염관리에서 정보기술의 활용 측면을 다루는 워크샵을 추가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메르스 사태로 불행히 개최되지는 못했지만 이번 학술대회를 잘 준비해주신 우남식 조직위원장님 그리고 박래웅 학술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한차례 연기된 학술대회를 다시 개최하기로 결정한 후 성공적인 학회가 되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님들과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학회 일정과 장소가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술 및 전시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주제강연, 튜토리얼, 워크샵, 연제, 포스터 세션의 발표자 여러분, 전시에 참가하는 업체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학술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여름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경품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부디 많이 참석하셔서 보건의료정보학 분야 선후배 동료들과 학문적인 교류의 시간 뿐 아니라 친교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2015년 7월
2015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박현애
대한의료정보학회장 김명기
08월 10일(월) |
14:00-17:00 |
제2연구동 104호 |
전산교육장 |
제2연구동 105호 |
튜토리얼 1
차세대 의료정보 표준,
HL7, FHIR, 기술 |
튜토리얼 2
실전! R을 이용한 심평원 자료분석 – Azithromycin과 심독성 |
튜토리얼 3
실전! R과 SQL을 이용한 EMR
자유진술문 추출 - Coronary Angiography Record |
08월 11일(화) |
08:30-09:00 |
등록 |
09:00-09:20 |
대강당 |
개회식
개회사
박현애 춘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축사
김명기 대한의료정보학회장 |
09:20-10:00 |
범산 특별 강연 |
Using Analytics and Big Data Techniques to Improve Healthcare
-연자: David W. Bates(Harvard Medical School, Boston, MA, USA) |
10:00-11:30 |
대강당 |
본관 102호 |
본관 103호 |
심포지엄
IoT의 헬스케어 응용 |
심포지엄
현장 중심의 의료정보
표준 발전 방향 |
Student Assembly |
11:30-13:00 |
점심 |
13:00-14:30 |
대강당 |
본관 102호 |
본관 103호 |
심포지엄
(13:00-14:50)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활용 가치 확대를 위한 국가 전략의 모색 |
심포지엄
간호정보 표준과 의료기관에서의 활용 |
심포지엄
Creative Medical Record |
14:30-14:40 |
휴식 |
14:40-16:10 |
대강당 |
본관 102호 |
본관 103호 |
심포지엄
(15:00-16:10)
메르스와 의료정보 |
심포지엄
High Availability
Technique for Disaster |
심포지엄
공통데이터모델 기반
임상 빅데이터 구축 |
16:10-16:20 |
Recovery |
16:20-17:50 |
대강당 |
본관 102호 |
본관 103호 |
자유연제1
Informatics in Biomedicine |
자유연제2
Innovations in Informatics |
자유연제3
Applications in Informatics |
17:50-18:00 |
휴식 |
18:00-18:30 |
대강당 |
폐회식
2015년 추계학술대회 안내
시상식
APAMI 2016 안내
경품추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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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의 헬스케어 응용 (좌장: 신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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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내 IoT 적용을 위한 pilot case 소개: 주세경(서울아산병원)
• 스마트 디바이스 센서 기술: 김성혁(LG전자)
• Brain-wellness for Humanity: 이기원(와이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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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의료정보 표준 발전 방향 (좌장: 김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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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빅데이타 활용현황과 표준화 과제: 추동수(국민건강보험공단)
• EHR, PHR, 디지털헬스, 스마트헬스 서비스와 표준 역할: 유수영(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스마트헬스 표준 이슈와 표준 정책 전략: 안선주(국가기술표준원)
• 한의학 표준과제와 발전 방향: 장현철(한국한의학연구원)
• 패널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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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Assembly (좌장: 김화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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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활용 가치 확대를 위한 국가 전략의 모색 (좌장: 신영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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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제공의 가치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의 국제 동향과 시사점: 강희정(한국보건사회연구원)
•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의 법적 장벽과 개선 방향: 박형욱(단국대학교)
•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술 인프라 구축 방향: 최영진(을지대학교)
• 패널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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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정보 표준과 의료기관에서의 활용 (좌장: 박현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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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보건의료정보표준화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김민경(사회보장정보원)
• 간호정보용어표준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조인숙(인하대학교)
• 의료기관 정보시스템에서의 간호정보 표준 활용: 간호실무 관점 1: 최완희(서울대학교병원)
• 간호정보 표준 활용(세브란스 병원 사례 중심으로): 김영아(연세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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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Medical Record (좌장: 백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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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기록정보를 활용한 보건분야에서의 근거창출: 홍성옥(질병관리본부)
• 의무기록정보의 국가 암정책 및 연구에의 활용: 원영주(국립암센터)
• 미래 의무기록정보관리의 방향 모색 – 유럽사례 중심: 최은미(가톨릭관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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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와 의료정보 (좌장: 염준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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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학 차원에서 본 메르스 사태: 박현애(서울대학교)
• 위기관리 대응 정보체계: 최인영(가톨릭대학교)
• 언론인이 본 메르스 사태: 박광식(KBS)
• 임상의사가 본 메르스: 염준섭(강북삼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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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availability technique for disaster recovery (좌장: 한기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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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해복구 시스템 구성 및 운영사례: 어기승(서울아산병원)
• 국내 의료기관 재난복구 시스템 현황: 한기태(대한병원정보협회)
• HIS DR 구축 사례: 윤종활(분당서울대학교병원)
• 경상대학교병원 DR 시스템 운영 사례: 조재현(경상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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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데이터모델 기반 임상 빅데이터 구축 (좌장: 박래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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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빅데이터 네트워크(OHDSI)기반 임상의료정보 시각화 및 분석 플랫폼: 윤덕용(아주대학교)
• 공통데이터모델 적용을 위한 코드 매핑 사례- 진단/약 코드 중심으로: 조수연(아주대학교)
• 가천대학교 길병원 공통데이터모델 적용 사례: 김학기((주)엠씨씨기술연구소)
• 분산연구망을 이용한 국제 공동연구 사례: 안은경(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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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차세대 의료정보 표준, HL7 FHIR, 기술 |
교육 목표 |
본 교육은 HL7 (Health Level Seven)의 차세대 의료정보 플랫폼 기술인 FHIR (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 표준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FHIR 표준기술의 활용사례로 HSPC (Healthcare Services Platform Consortium), SMART (Substitutable Medical Applications and Reusable Technology) on FHIR, Blue Button Plus 등을 살펴보고, 실제 국내 의료서비스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FHIR 표준기술의 구현방안, 즉 FHIR 서버 및 클라이언트 시연을 통한 구체적 구현방안을 알아본다. |
교육 내용 |
내용 |
강사 |
시간(분) |
1. FHIR 기술소개.
2. FHIR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시연
3. FHIR 서버 프로그램 시연 |
김일곤(경북대학교)
이도윤, 신재우(경북대학교)
송준현(경북대 IHIS 연구소) |
50분
50분
50분 |
참여 대상 |
의료정보 표준에 관심 있는 연구자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책임자 및 담당자
모바일 헬스 서비스 개발 책임자 및 담당자 |
컴퓨터 실습 여부 |
실습 없음 |
인터넷 사용 여부 |
인터넷 필요 |
최대 인원수 |
제한 없음 |
제한 여부 |